- 실땀이 겉으로 나오지 않도록 공그르기한 솔기 

**사용자 열혈 후기**

패들링 글러브에서 가장 중요한 것... 그립감/보온성/착용감/편안함..

이 모든 걸 충족하는 글러브가 바로

피크 UK 네오프렌 오픈 팜 미트

 

다양한 글러브들을 테스트 해 왔습니다. 일반적인 과정은.........

===>> 손이 시리다...그런데 SUP, 카약은 타고 싶다.

===>> 적당한 글러브를 찾아본다

===>> 집에 있는 일반 스포츠 장갑도 껴보고, 검색을 통하여 다이빙용 글러브, 패들링 글러브를 구입하는 분도 계십니다. 일반 스포츠 장갑은 물에 젖기전에는 좋지만 젖으면 너무 축축하고, 다이빙용 글러브와 너무 두꺼운 패들링 글러브는 두께와 그 형상때문에 너무 둔하고 그립감이 안 좋거나, 재봉 부분 때문에 손이 아프기까지 한 경우가 발생합니다. 따뜻하지만 내손이 내손이 아닌 아주 불쾌한 느낌. 뭐지? 일분일초라도 장갑을 빨리 벗고 싶은 이 느낌은?

===>> 실패다........그렇다고 얇은 장갑을 살수도 없고 어떤 장갑을 사야 하나?? 정말 스탠드업 패들러를 위한 글러브는 없는 것인가!!!!!!!!!!!!!!!!

벙어리 장갑형태가 손가락을 자유롭게 못쓴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온성 부분에서는 매우 우수합니다.

PEAK UK 오픈 팜 미트는 부드럽고 그리 두껍지 않은 네오프렌 소재, 개방된 손바닥 디자인(손바닥부는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 부위입니다. 가장 손이 시린부위는 손가락 끝...말단신경...그 다음은 손가락 마디죠)으로 자기가 쓰는 패들에 장갑을 착용했지만 별 이질감없는 파지를 하실 수 있습니다.^^

손가락부분은 별도의 러버코팅으로 훌륭한 그립감까지 제공합니다.

일반 벙어리 장갑의 형태 같지만 '검지'와 나머지 세손가락(중지,약지,소지) 은 내부에서

위의 사진과 같은 재봉이 되어있어 분리되게 되어있음.

검지부터 소지까지 네손가락만 빼낼수도 있구요.

다섯 손가락 모두 빼고 넣을 수 있습니다.

겨울용 SUP글러브는 진짜 이 제품이 답입니다.

다른 글러브는 둔해서 못써요^^

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.

+ 벙어리장갑의 따뜻한 보온성

+ 패들이 촥 감기는 파지감

+ 덥거나,답답할 때는 장갑을 벗지않고 쉽게 맨손으로 변신

+ 유니크한 디자인

+ 스마트폰 조작도 OK